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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공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국 26개 체력인증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력측정 인원과 체력증진교실 운영, 고객만족도 조사, 현장평가, 사회공헌활동, 자체홍보 실적 등 모두 10개 항목의 내‧외부 정량평가로 이뤄졌다.
창원체력인증센터는 이번 평가결과, 체력측정 인원과 체력증진교실 운영에서 목표량을 초과달성했으며,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와 체력왕 선발대회 등을 통해 사회공헌과 고객만족도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센터를 찾아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받은 인원은 모두 4436명이며 ‘체력증진교실’에도 36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센터는 지난해 전국체력왕 선발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체력인증센터는 첨단 체력측정 장비와 공인 운동처방사가 배치돼 자신의 신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악력과 유연성 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평가해준다.
한편, 창원체력인증센터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6년에도 정부 지원금을 받아 ‘국민체력 100사업’과 ‘무료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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