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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눔장터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안고 나온 주부들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책, 먹거리, 어린이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교환하였다.
오학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홍성호)에서는 나눔장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간식을 준비하였으며 기부물품으로 들어온 사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주민 김모씨는 “오학동에서 나눔장터를 시작할 때부터 참여하여 왔는데 판매하는 물품들이 값싸서 여러 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장터가 열려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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