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따뜻한 오학동 나눔장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4 14:11:45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 오학동에서는 지난 30일(수)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2015년 마지막 ‘참-나눔, 리얼마켓’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안고 나온 주부들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책, 먹거리, 어린이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교환하였다.

오학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홍성호)에서는 나눔장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간식을 준비하였으며 기부물품으로 들어온 사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주민 김모씨는 “오학동에서 나눔장터를 시작할 때부터 참여하여 왔는데 판매하는 물품들이 값싸서 여러 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장터가 열려 좋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