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고성, 최평호 고성호 힘찬 도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30 14:22:50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015년 한 해 동안 실시된 각종 평가에서 14개 부문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와 시상금 3억 2400만 원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억 5500만 원 보다 2.1배 늘어난 금액으로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됐다.

군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로부터 ▲지방재정조기집행 최우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평가 최우수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최우수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우수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 ▲생생 문화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평가와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사회복지 두 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최평호 고성군수의 복지사회 구현 의지가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경남도로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최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 우수,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평호 군수는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650여 공직자의 헌신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행복한 고성 살맛나는 고성 실현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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