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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충주경찰서 9개 지구대·파출소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40명과 여성청소년과장 등 관련 여성청소년과 기능 경찰관이 참석하여 함께했다
특히, 전체 아동안전지킴이 중 최고 연장자인 서충주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강석철(남, 75세) 어르신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2015년 한 해 아동안전을 위하여 시작한 일이 보람되고 아직 자신이 사회를 위하여 쓸모가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주경찰서 김근진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하여 아이들의 안전 및 범죄 예방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경찰은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국민의 기초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경찰서 9개 지구대·파출소에서 활동한 아동안전지킴이 40명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각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활동과 학교주변 공원 등지에서 아동안전을 위한 범죄예방등 합동 순찰과 활동으로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데 기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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