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복 터졌네’ 진도군 공모사업 12개 선정·기관표창 22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30 10:22:17
【진도 = 타임뉴스 편집부】정부의 재정수지 악화 여파속에서도 진도군이 분야별로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

진도군은 “마을 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사업 등 12건 836억원 공모사업 선정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최우수 축제 등 22건 3억2,720만원 상사업비 확보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우선 공모사업은 진도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200억원, 국민해양안전관 270억원,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사업 170억원 등 12개 분야 836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결과 청렴도 전국 27위(전남 5위)를 차지했으며, 진도 아리랑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난 9월 22일 등재되기도 했다.

특히 수상분야의 경우 중앙부처·전남도 평가 결과 22건에 3억2,72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대통령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농촌 6차 가공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식중독예방 관리사업 최우수상 등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전남도내 중소기업 제품 공공 구매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진도군 진돌이 장난감 도서관 설치·운영 조례’가 새정치민주연합이 전국의 조례 중 좋은 조례 100대 조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2억5,000만원의 관광 진흥 기금을 확보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올해 다양한 분야의 성과들이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땀방울 하나 하나가 밑거름이 되면서 이루어진 결과로 ‘군민소득 1조원 달성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 등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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