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부문’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9 16:33:21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28일 경기도 오송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사례’ 부문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협의체 운영 지원 실적, 협의체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지자체 및 협의체의 사업수행 의지, 사업추진 내용, 추진성과의 명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대상 3개소, 창원시를 포함한 9개소가 최우수상, 우수상 12개소, 공로상 1개소 등 25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창원시는 그동안 민․관협력체인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 및 민․관협력 사업 추진,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하는 등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11개 실무분과(장애인․아동․여성․사례관리․노인분과 등)로 구성해 매분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한 교류 및 협의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역대회 개최, 복지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민·관협력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는 복지기관·단체 및 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안내서 ‘희망복지누리’를 제작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창원시 관내 자원의 효율적인 자원배분 및 중복지급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 전산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정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등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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