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15년 쯔쯔가무시증 환자 발생 감소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2-29 09:55:20
【성주 = 이승근】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015년도 가을철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전년대비 7명 감소(20%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성주군에서는 2012년도 48명, 2013년도 93명, 2014년도 35명으로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으나 2015년도에는 28명으로 전년대비 7명이 감소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도 2014년 71명 발생에서 2015년 52명 발생으로 19명 감소(26.7%감소) 하였다.

성주군에서는 올 5월에 발생한 메르스(MERS) 사태 때에도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전 직원들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예방, 홍보에 주력하여 단 한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성주군에서는 적극적인 예방사업으로 개인 위생수칙 교육과 위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집중관리지역 30개소를 선정하여 예방 물품 제공과 현수막, 리플릿, 지역방송, 모바일웹진 개발 등 예방 홍보에 중점을 두는 한편, 각종 행사 및 주민 교육 시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수행으로 2015년 감염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었다.

성주군에서는 2016년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전 직원과 군민이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위생을 생활화하여 감염병이 발생할 수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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