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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및 추진사항 보고에 이어, 결손처분 실적, 2016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해서는 한층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지속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감경 기간 내 납부 유도를 위한 고민들을 거듭하기도 했다.
이날 박병선 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으로 징수활동을 추진한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에는 더욱 더 지방세외수입에 관심을 가지고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과담당자들의 적법한 절차에 따른 정확한 부과와 원활한 체납처분,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세목별로 부과시기를 통일시켜 줄 것을 주무부서에 전달했다.
한편, 올 해 2월 신설된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팀(세외수입팀)은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등에 근거하여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압류 등 다양한 체납처분을 추진하여 공평과세 구현과 법질서 확립,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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