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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작년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분야 우수에 이어 진주시 공무원들이 줄기차게 사회복지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진주시는 진주경찰서와 올해 6월 ‘사회복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하여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는 사회복지 보조금의 전산망을 통하여 사망의심자 검증, 소득 및 재산과 인적정보 변경 등에 대한 모니터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올해 공적급여 대상자의 소득 재산 은닉, 사실혼과 위장이혼 등 가구원 변동사항 미신고, 보육교사 허위등록과 사회복지 법인 시설의 정부보조금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의 부정수급 사례를 적발하고 총1억 6천 9백만원을 환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앞으로도 부정수급 행위를 차단하기 위하여 ‘사회복지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부정수급 방지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이로 인해 부정수급 방지와 복지보조금의 누수를 막아 복지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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