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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일초등,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아픔 없는 세상
편집국
[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영주 영일초등학교(교장 김시준)는 지난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은 난치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하여 유치원을 비롯한 모든 전교생들은 한 달 동안 용돈 받은 것을 아껴서 동전모우기에 열띤 정성을 보여주었다. 영일초등은 이번에 모은 성금 130만8700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하루라도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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