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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딸기 입속에 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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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1예스민 논산딸기축제 둘째날인 9일 논산천둔치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전 10시에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주관으로 전국단위 행사인 제5회 전국 떡명장 선발대회에 50여팀의 명장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으며 제2회 딸기 마라톤에는 10000여명이 참가해 봄날의 탑정호를 만끽했다. 또한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문상주회장과 회원 3000여명은 딸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논산을 방문 화지중앙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 사생대회 가족대항 딸기 이벤트 딸기 다트·소원빌기 딸기 팬시우드 넵킨 아트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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