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본부(상임고문 박윤배 심상길 이영호 이청노)는 12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박근혜후보를 지지하는 3300인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귀현 상임본부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직 정권획득에 눈먼 나머지 단일화라는 정치 이벤트에만 몰두하는 야당의 정치 행태”를 지적하며 “아마추어 정치인인 안철수씨의 허허로운 뒷모습에 매달려 득표를 구걸하는 참담한 야당 정치”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박 상임본부장은 “분열과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야당의 정치행태는 이성을 잃고 오직 정권획득에만 눈이 멀었다”며 “그들에게서 미래를 발견 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는 약속을 지켜온 지도자”라며 “어려울 때마다 자신이 속한 정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혁신적으로 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 받았다”고 했다.

계속해서 박후보에 대해 “지역갈등을 화합과 통합으로 바꾸어, 그 힘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도자”라며 “우리 인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도자라고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본부는 지난 달 23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갈등의 대한민국에서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바꿔 나간다”는 슬로건을 걸고 인천 지역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박근혜후보를 지지하는 인천 3300인 지지선언문에는

불과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선거에 낡아빠진 이념으로 오직 과거에만 매달리기보다, 국민들의 민생과 복지를 챙기는 지도자. 새로운 정치를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

부의 편중을 막고 온 국민들이 만족하는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어머니 같은 지도자! 어려울 때 마다 대한민국을 혁신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은 원칙을 중요시 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박근혜 후보를 신뢰하고 인정한다.

마지막으로 나라사랑, 국민사랑의 따뜻한 진정성을 확신하며 인천의 숙원인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인천의 구도심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약속한 후보! 우리의 살림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가장들의 자존심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나라의 통합과 안보 그리고 통일을 위해 우리들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노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