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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광주시는 11일 오후2시 ‘제8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북구 삼각동 주택건설사업 지구단위계획 자문(안)과 상무1택지개발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안) 등 2건을 심의하게 된다.
도시계획위원회심의(안)의 세부내용으로는, 상무1택지개발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안)은 북구 임동에 소재한 보훈회관이 노후되고 협소할 뿐 아니라 만성적인 사무실 부족 문제로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는 각 보훈단체를 통합해 상무1지구로 이전 하고자 하는 것이며, 자문안건으로 북구 삼각동에 소재한 공동주택부지(530세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면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등 후속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