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이여 스피치 앞에 쫄지 말라

누구나 한 번쯤 스피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밤을 새워 연습하고, 외우고 또 외웠는데도 왜 사람들 앞에만 서면 백지가 되어버리는 것인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대한민국 강사들의 스피치 멘토 이영권 박사는 말한다. 사람들이 스피치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신감 부족과 함께 그동안 남들 앞에서 말 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우리는 말하고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다. 밥상머리에서 제 의견을 말할라 하면 버릇없다는 꾸지람이 먼저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환경 탓으로 자신의 어눌한 스피치를 변명하기에는 남자가 돼서 너무 쩨쩨한 일이 아닐까?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말하기 비책!
하지만 남들 앞에만 서면 식은땀이 흐르고 머리가 백지가 돼버리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 좋을까? 어떻게 하면 세상 모든 스피치 앞에 쫄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것을 자신 있게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시라. 대한민국 강사들의 스피치 멘토 이영권 박사가 당신의 답답함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것이다. 바로 《이영권 박사의 남자 스피치》이다.

남자, 파워 넘치는 스피치로 상대를 사로잡아라!
이 책 《이영권 박사의 남자 스피치》(라이온 북스 펴냄)는 파워 넘치는 남자의 스피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십 수 년간 활발한 방송활동과 강연을 통해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남자들이 꼭 알아야 할, 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이야기만을 담았다. 특히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콘텐츠, 목소리, 마음경영’이라는 세 가지 비책을 제시했다. 이 세 가지 비책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새가슴이 되는 당신에게, 청중을 감동시키는 스피치를 갈망하는 초보 강사인 당신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청중을 사로잡는 남자의 스피치를 위한 세가지의 비책을 공개한다. 첫 번째 비책, 콘텐츠 저자는 스피커에게 있어 최고의 무기는 에피소드라고 주장한다. 두 번째 비책, 목소리 어느 분야에서건 발음이 정확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의 소유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욱 믿음과 신뢰가 간다. 세 번째 비책, 마음경영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더 깊고 넓게 만들어야 한다.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한 예는 없다.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때 그에 부합하는 지식과 노하우를 갖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성과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당신이 정말로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저자가 제시하는 세 가지 비책이 단순한 것 같지만 이보다 더 명쾌한 스피치 기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