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가 전부인 언론사 너무 많아,비판적 견제기능이 있는 언론사 육성해야
최근 몇 년간 인터넷 언론사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언론사가 늘어나는 것이야 대체적으로 환영할 일이지만 언론사가 말 그대로 'Press' 만 활용하고 ‘write'를 하지 않는 경우 예상 밖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취재 자체가 불가능한 언론사들에 대한 지원은 중단되어야 한다. 언론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교열부가 없어 발생하는 오타야 실수라고 인정할 수 있지만 20세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현학적 문구를 사용한 기사이거나, 초등학교 수준의 문장을 구사한다면 이것을 기사라고 보기에는 참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언론사들이 현재 자지단체에 매달려 세를 형성하게 되면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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