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실에서 2'박 3일째 항의, 안마사 왜곡보도 사과해라!
【타임뉴스 오산=조형태】 지난 20일 J언론사에서 방영된 “퇴폐업소로 내몰리는 맹학교 졸업생들"이란 방송이 나간이후에 대한 안마사협회 중앙회,경기지부 회원 50여 명이 안민석 의원 면담 및 해명을 요구하며 3일 동안 안민석 의원실에서 항의하고 있어 오산지역의 망신을 톡톡히 사고 있다.
▲ 안민석 의원과 시각장애회원들과 갈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 안마사협회 중앙회 김도형 사무총장에 따르면 협회 회원이 10월초 전화를 걸어와 국회의원 안민석 의원실과 j언론사측이 00맹학교 졸업생 취업현황과 안마시술소들을 취재하고 있다는 제보를 해와, 안민석의원실 보좌관인 김00씨에 확인한 결과 “국정감사때 특수학교 학생들의 졸업후 취업률저조의 문제점을" 제기하겠다고 전해왔다.
협회에서는 현재 처해있는 어려운 안마사의 현실과 언론의 안마시술소에 대한 왜곡된 보도우려, 건강 안마원의 활성화와 ‘안마사의 생존권’에 큰 걸림돌인 무자격 마사지사 등을 설명했고, “김보좌관은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일이니 우려하는 내용은 국정감사때 다루지 않을 것이고 방송 또한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정감사 질문지’ 까지 서로 검토해가며 상의를 해왔으며 김 보좌관과 j방송사 기자, 작가와 그렇게 하겠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J언론사의 방송은 “퇴폐업소로 내몰리는 맹학교 졸업생들"이라고 왜곡보도를 하였으며 무자격마사지가 합법이고, 안마사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들이 고용을 꺼린다는 법과 제도 그리고 상식까지 없는 무지하고 안마사를 폄훼하고 무자격 마사지사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의도가있는 방송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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