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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타임뉴스】 최근 잇따른 부정선거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들과 곽상욱 오산시장 캠프 관계자들이 검찰에 줄 소환돼 조사를 받으면서 오산시 정치의 시계가 멈춰버린 가운데 지방선거 공천에 대한 책임이 있는 오산 안민석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중 일부가 세월호 특별법 문제와 관련 강경 투쟁을 반대하고 나서자 국회의원 품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어조를 사용해 가며 비판을 해 거꾸로 비난에 직면했다.
▲ 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
▲ 사진=안민석 의원 트위터 캪쳐
이는 지난 26일 새정치연합 의원 15명은 ‘국회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는 장외투쟁 반대 성명서를 내고 “국회의원들의 단식과 장외투쟁, 이제 이것 만큼은 정말 안 된다"며 “국회의원 개인의 판단과 선택은 존중돼야 하되 당 차원의 극한투쟁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이와 관련, 오산시 정치 관계자들과 일부 시민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오산에서 부정선거와 관련 자숙하고 반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않는 것을 감안할 때 안 의원이 할 말은 결코 아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을 공천한 것에 대해 사과부터 하는 것이 입가진 사람의 도리다"며 안 의원의 돌출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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