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기술교육(머시닝센터) 과정 열어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7-03 09:09:54
[구미타임뉴스=류희철]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들은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은퇴 이후 고정적인 수입원이 없어 은퇴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최근 이들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980년대만 해도 이들의 미래는 장밋빛 전망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 사회에서 그들의 현주소는 장밋빛은 커녕 회색빛이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창업에 실패하거나 구직활동에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이에 따라 정부차원의 베이비부머 지원정책과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 희망센터에서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머시닝센터 훈련과정을 7월1일 실시하여 눈길을 끈다.구미캠퍼스 희망센터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인생2막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능력개발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교육훈련과정을 편성 및 운영 중이다.

그중 첫 번째 실시된 머시닝센터 과정은 현재 16명이 참가 중이며, 이들에게는 일정 금액의 훈련수당과 교통비 또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자동화기기 교육과정을 오픈하여 구미시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다양한 교육훈련을 받고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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