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찾아가는 주민서비스.한마당 운영
아이는 놀이가 밥이다. 영유아 문화체험 한마당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21 18:47:53
[구미=류희철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통동 남통공원에서 지역 영유아와 부모, 주민서비스 관련 기관․단체, 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영유아 문화체험 마당』을 개최하였다.

『영유아 문화체험 마당』은 평소 가정과 보육시설, 유치원 등에서 접하기 힘든 여러가지 체험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지역의 영유아와 부모들의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을 위해 지역 내 복지관련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문화체험 서비스이다.이날 남통공원에는 8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11개 기관·단체가 참여 하였다.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취위생 관리와 상담을 지원하였고,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육아상담을 사랑문학 치유센터에서 베이비 마사지를 구미icoop생활협동조합에서 팔찌만들기를 은광어린이집에서 비누방울놀이와 물풍선던지기를 준비하였고, 하늘어린이집에서 국수오감놀이를, 한국풍선문화협회 경북지부에서 전통놀이를, J밸리댄스에서 어린이 율동을 제공하는 등 14종의 다양한 서비스가 있었다.
특히, 참여하는 가족들의 행복 채워주기로 삼성전자 레크매니아에서 레크레이션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미지점에서 호밀 빵과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에서 음료수를 간식으로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하였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지역의 각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함께 참여하여,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2008년도부터 운영하여 매년 4~5회 농촌지역과 각종 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복지, 보건, 주거, 문화,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기관 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전개되어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복지서비스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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