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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조시박)은 학교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하여 2014년 6월 16일(월)부터 18(수)까지 관내 조리교 21곳의 칼·도마·행주·식기류의 가검물 84건을 채취하여 봉화군보건소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항목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미생물인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다.
봉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년 급식 조리기구에 대해 미생물검사를 실시해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올해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점검단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급식종사자의 위생관념을 높이고 식중독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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