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학교 먹는 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적합” 판정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12 13:59:45
[영천=류희철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은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물 공급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보호 및 유지·증진을 위해 5월 27일 ~ 28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정수기 44대, 축열식 물끓이기 33대 총 77대의 시료를 채취하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학교 먹는물 안전성 검사를 의뢰하였다.

검사항목은 환경부가 제시하는 2개 항목인 총대장균군 및 탁도로 지난 3월 1분기 수질검사에 이어 이번에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영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공급하는 먹는 물은 먹는물관리법에 규정한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을 제공하기 위하여 년 4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 연 2회 부적합 정수기는 즉시 철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 관리자에게 정수기에 대한 이력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관리카드를 비치·기록 유지하고, 주기적 청소 실시 등 학교 먹는 물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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