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타임뉴스=권동징]권영택(52세)영양군수가 개군(開郡)이래 처음으로 3선에 성공하면서 6. 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되었다. 선

초선 시 HOT영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풍력발전단지 유치를 비롯하여 새로운 영양발전의 청사진을 펼쳐 놓았으며, 재선 시 각종 민자사업을 비롯 하여 한우·젖소개량사업소 유치, 임대아파트 건립, 동서4축 영양나들목 확정,

산촌누림터 조성, 영양~석보, 영양~청기간 터널사업 추진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군수로 인정받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민선6기 앞으로 4년은 지속가능한 농업, 계층별 맞춤형 복지, 신재생에너지 특구 조성을 비롯하여 군민과의 약속한 공약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우선으로 선거로 인한 분열된 민심을 한 곳으로 결집해 나가겠으며, 치우 치지 않고, 소외된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추유통공사를 수확기 내에 반드시 정상화하여 고추수매에 차질 없도록 하고, 공무원 내부조직은 경륜보다는 전문성과 능 력을 고려한 획기적인 인사시스템으로 운영하겠으며, 군민의 염원에 “희망 영양" “행복영양"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