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읍시 충혼탑 광장서 현충일 추념식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6-06 19:13:04
[정읍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정읍시는 6일 오전 10시 정각 충무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정읍시)
제59회 현충일인 추념식은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조국 함께 만들어야 할 통일 한국’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생기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승범 정읍시의회 의장, 정읍경찰서장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국가유공자, 유족 및 시민,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의 참뜻을 기렸으며 초·중·고 및 전북과학대 학생 대표 등 학생들도 참여해 헌화·분향했다.

추념식에서는 또 안화영 씨 등 모범 보훈가족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손미순 씨 등 모범경찰유가족에 대한 경찰서장 표창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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