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예천 양궁의 새 역사를 쓰다!
- 제43회 전국소년체전 예천 양궁 금메달 5개 획득 -
강영묵 | 기사입력 2014-05-29 02:07:21

[예천=강영묵 기자]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광역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부문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첫날부터 여자초등부 35M에 출전한 김태희(예천동부초)학생이 동메달을 따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김태희 학생은 다음 경기인 30M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고, 박지민(예천초)학생이 은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였다.


대회 이틀째 25M 경기에서 김태희 학생과 박지민 학생이 각각 값진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태희 학생은 총점 1,400점으로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 경북이 금메달을 차지하여 김태희 학생은 대회 4관왕(30M, 25M, 개인종합, 단체전)의 위업을 달성하는 동시에, 여자초등부 최우수 선수(금4,동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초등여자부 단체전에서 박나원(예천동부초)학생이 금메달을 획득, 26일은 중학교 여자부 권지인, 김유경(예천여중)학생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날 27일에는 조승욱(예천중)학생이 개인전에서 4위를 차지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 양궁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명실상부 양궁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큰 계기가 됐다.

김기한 교육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어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 흘리며 훈련에 임한 학생 선수들과 감독, 코치를 비롯하여 양궁 관계자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