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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정자 기자]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세월호 참사로 연기한 ‘지구야 사랑해’ 행사를 일 오후 1시 행구수변공원내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및 기후변화홍보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후변화주간행사 일환인 ‘지구야 사랑해’ 행사에는 지구사랑 퀴즈대회를 비롯해 우유곽 화분 만들기, 폐품 장난감 만들기, 천연 탈취제 만들기,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서명,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음식문화개선 홍보 등 캠페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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