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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2014. 5. 12.(월) 20:00분경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서 ‘OO 맛사지 샵’ 이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50대의 업주 및 동남아 국적 종업원 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였다.
업주는 2014. 5.초경부터 단속시까지 천안 동남구 봉명동에서 ‘OO 맛사지샵’ 이라는 간판을 걸고 상가 건물내 간이침대가 갖추어진 마사지실 7개를 갖춘뒤 외국인 성매매녀를 고용하여 불특정 남자손님들에게 1회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 행위를 하도록 알선하였으며 현장 적발, 업주 등 피의자 대상 범행 일체를 시인받았다. 또한 국내 종업원들의 경우처럼 수입액을 절반씩 나누지 않고 월 200여만원의 급여를 주기로 하고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덕기 천안동남서장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과 성매매업소와 사행성 게임장 같은 유해업소에 대한 첩보수집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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