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백산철쭉제 음식물쓰레기 대량 방치,무단방류
김정욱 | 기사입력 2013-06-13 10:55:00
축제가 열린 인근 서천 둔치 주차장에 농산물대축제 라는 얄팍한 지난 6월1 영주시가 주최한 소백산 철쭉제가 무허가 음식판매 등을 하면서 오,폐수를 무단 방류 하고 ,각종음식물 쓰레기 등을 대량방치 하고 하천에 투기해 영주시 청청한 (서천) 하천오염을 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시민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행정으로 불법음식점,노점상 부스가 설치된 가운데 외부 상인들이 몰려와 불법으로 주차장을 점거해 지역경제 난의 주범으로 등장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또한 영주시 지역 상인은 경제 난에 간판을 내리는 곳이 많은 실정인데 시,는 소백산철쭉제 기간동안 농산물 대축제를 빙자한 불법 상인들이 물려와 각종무질서와 민원제기 로 매년 반복되는 외부상인으로 인하여 당당히 세금 내고 장사하는 사람은 망하기 일쑤고 외부에서들어온 불법노점 상인은 시 ,관계자의 묵시적인 특혜로 수억원의 돈이 외부로 빠져 나가는 실정이 안타깝다.지역 상인들은 축제기간 동안 제대로 된 영업조차 하지 못한 사실을 알면서도 시,관계자는 모르쇠로 일관해 지역상인들은 영주시장(김주영)은 당나귀 귀라고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 부스 대여업체는 영주시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이같은 행위를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나 행정권위가 불법적인 조직에 특혜가 있다는 지적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6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에 대해 불법투기 단속대상 스티커를 부착하고, 1주일간 수거를 지연 처리하겠다고 야심찬 행정을 밝혔지만 이 역시 무용지물이 되었다.시, 관계자는 “단속을 못한 것은 사실”이다, “축제담당부서인 문화관광과에 업무 협의를 한 바 있다”며 책임을 회피했다.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불법 상인들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겠다.”고 뒤듲게 말했다.감사기관은 특혜.유착 등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 준법정신으로 관광문화의 시민의식이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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