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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강영묵 기자] 예천군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2014 나눔 캠페인』성금모금 결과 1,105건에 총 3억6천3백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고액기부자로는 (주)경안코리아(대표 이상연) 3천만원, LG디스플레이 석호진 노조위원장 3천만원, LG디스플레이 2천만원, 자옥산맥반석(대표 이윤문) 1천3백6십만원, 동일기계공업(주)(대표 박장식) 1천만원, 수계2리 권진영 1천만원, 전재영 재대구예천군민회장 5백만원, 이시진 미국뉴욕예천군향우회장 3백2십만원 등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설 명절을 전후하여 예천군보건소 연탄 10,800장, 예천축산업협동조합 라면 3백4십2만원 상당, 청년희망연대 연탄 6,600장, (주)영주임업 김수호 쌀75포/20㎏, 태주철강(주) 떡국떡 600㎏를 기탁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가운데도 성금을 기탁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금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 위주로 지원되니 주위에 어렵고 힘든 가정이 있으면 읍면사무소나 군청 희망복지지원단(☎650-6207)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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