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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강영묵 기자}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원순)는 11일 오전11시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의장,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여성계 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여성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여성 신년하례회는 관내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한해의 출발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한 행사로서 금년 한 해도 여성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흘무용단의 아름다운 우리 선율이 담긴 전통 춤시연이 있었으며,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문경새재 아리랑 박물관 건립기원을 위한 “문경새재 아리랑” 합창을 선보이면서 문경시 여성지도자들의 화합된 분위기를 일구어 내기도 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쌀모으기 행사를 가져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하늘나라 선녀가 내려온 듯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올해도 농촌과 도시과 함께 잘사는 복지문경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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