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출장마사지를 통한 성매매행위 단속”
- 불법광고물 (명함) 배포하여 성매매 알선 -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5-02 14:08:08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2014. 4. 30. (수) 22:50분경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OOO 모텔’ 에서 ‘OO 출장마사지’ 명함을 보고 연락한 남성과 성매매를 한 피의자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업주는 ‘OOO 출장마사지’ 라는 이름으로 불법광고물(명함)을 제작한뒤 이를 천안시내 일원 및 자동차 유리창에 배포한뒤 광고물을 보고 연락을 한 남자손님들에게 성매매비용 130,000원을 받고 성매매녀를 손님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보내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것이며 현장 적발, 피의자 대상 범행 일체를 시인받았다.



홍덕기 천안동남서장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과 성매매업소와 같은 유해업소에 대한 첩보수집활동을 강화화는등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협의로 검거된 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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