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전공장, 대전 유성구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사랑의 김치담그기’사업 등 취약계층 지원 위해 1,000만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1-14 17:01: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KT&G 대전공장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김치담그기’사업 등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KT&G 대전공장 관계자이자 전국담배인삼노조위원장인 김의현 위원장이 참석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G 대전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상상펀드’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KT&G 상상나눔 On-情’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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