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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우)가 10월 28일(월) 경남 합천군의 수상레저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시설을 비교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구미시 체육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합천군의 복합수상스포츠시설인 워터파크, 합천호 보트 투어, 수상 조정면허 시험 대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벤치마킹하는 자리였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특히 동력계류장 추가 설치의 적정성에 대해 토의하며 구미 시민들을 위한 레저 인프라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낙동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운영과 정책에 필요한 다양한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적극 수용하고 구미시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지역 내 수상레포츠 시설의 개선 및 확장을 통해 구미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및 레저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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