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피싱 예방 유공 경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
김정욱 | 기사입력 2024-10-18 07:30:41
사진 경주경찰서(피싱 감사장 수여) .
[경주타임뉴스 김정욱] 경주경찰서(서장 박봉수)는,10월 16일 피싱 피해 예방 공로로 경주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A씨는 7일 농협 방문 고객이 논을 매수한다며 적금을 해지하려고 하자 해지 경위를 상담 중 피싱 범죄와 연루되었다고 의심, 즉시 112에 신고하여 4,000만 원의 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경주경찰서는 “피싱범죄는 누구든지 예외일 수는 없다" 면서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은행 창구에서 고액 현금, 수표 인출 고객 및 현금인출기 장시간 사용 등 수상한 사람에 대해서 반드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