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2024 행복돌봄교실’ 성료
야간 보육과 다양한 축제 연계 프로그램 제공 통해 보호자 돌봄 부담 감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27 23:46:32

사진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2024 대전 0시 축제’ 기간 돌봄 및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 ‘2024 행복돌봄교실’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는 야간 연장 보육반(오후 4시 30분~오후 9시)을 운영해 보호자의 보육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 놀이’, ‘0시 축제 견학’ 등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는 축제 기간 ‘0시 캠프’, ‘0시 파자마 파티’ 등 아동과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센터 내에서 축제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2024 행복돌봄교실’에 참여한 400명 중 8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 97.6%(81명) △‘프로그램이 적정하다’ 96.4%(80명) △‘내년에 다시 참여하겠다’ 92.8%(77명) 등 긍정적인 응답이 높았다.

김인식 원장은 “‘2024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2024 행복돌봄교실’은 보호자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