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감시원 10명 위촉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25 12:52: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3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는 총 10명(시니어감시원 1명, 어린이전담요원 2명, 식품위생감시원 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했으며, 위촉된 감시원은 향후 2년간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식품수거와 검사지원, 허위·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감시원들의 활동을 통해 식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식품 안전성과 식품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해 먹거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식품안전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