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개학 맞아 어린이 식품 안전 총력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등 497개소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23 20:38: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가을 개학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288개 초․중․고교 학교 매점을 비롯한 학교 주변 200m 이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음식점 및 무인 판매점, 식품 자동판매기,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497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식품 조리·판매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