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과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정철호) 및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회장 남승범)가 23일 지역 경제발전과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 상생협력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자인산업의 육성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디자인 관련 산학 연계 인력양성 및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디자인 관련 전문가 교류 및 자문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및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디자인 관련 공동사업을 유치 및 발굴하며 대전의 디자인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혁신기관으로써 각 기관의 강점을 융합하여 더욱 강화된 협력체계 마련하며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자인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 산학 연계 인력양성 및 공동사업을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남승범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은“상호 협력을 통한 디자인산업의 육성과 자문을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