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실전 교육 등 젊은이들이 사회혁신 창업가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8개 기수가 운영돼 총 145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420억 원 이상과 8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정부의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에 36개 팀이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다.
KT&G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및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