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소장 권기석)는 지난 20일 한빛미디어 주식회사(대표 김태헌)와 학생들의 정보통신기술(ICT) 및 콘텐츠 역량강화와 함께 사업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1993년 창립한 한빛미디어 주식회사는 IT세상의 주역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컴퓨터공학, IT에세이, Make, 전자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IT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출판 기업이다.국립한밭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와 한빛미디어㈜는 초연결사회 및 위험사회에 대비해 인문사회의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인적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상호 발전을 위한 실무적인 협업방안을 논의했다.국립한밭대 권기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약은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두 주체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립한밭대는 선문대(주관대학), 국립순천대, 세종대, 순천향대와 함께 인문사회인재양성사업(HUSS) 위험사회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ICT 이해를 통한 초연결 사회의 스마트 블랙 사회문제 해결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