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나만의 꿈돌이 키링’ 만들기 인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공감대 형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17 22:29: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커피박 업사이클링으로 나만의 꿈돌이 키링 만들어요."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대전 0시 축제 시민참여형‘탄소중립, 꿈씨패밀리와 함께(15일~17일)’부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운영됐다.

이 체험형 프로그램은 커피박(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과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법을 소개하는 환경 교육과 병행하고 있다.

또 대전 시민이 말하는 탄소중립 포스트잇 붙이기 이벤트도 있다.

*커피박(커피찌꺼기) :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드는데 약 15g의 원두를 사용. 이 가운데 14.97g(99.8%)가 커피찌꺼기.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0.2g에 불과.

체험형 부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 회차별 현장 예약접수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당일 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0시 축제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종복 대전시 환경국장은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전의 상징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까지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커피박 자원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 그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대전시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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