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 0시 축제’ 홍보 부스 인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14 16:07:41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이 진행하고 있는 0시 축제 홍보 부스가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다.

한효진은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0시 축제 현재존 내에서 ‘효(HYO)를 남기다’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칭찬․감사 포스트잇 챌린지>, <효문화 포토존 즉석 인화>, <팬시우드 만들기 체험>,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효(HYO)를 알리고 있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은 서로를 칭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진흥원 마스코트 청이와 양이 모양의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추억을 쌓았다.

작은 글씨로 써내려 간 “엄마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문구를 본 부모님들은 연신 종이를 들여다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의 상품 중 하나인 전통부채는 무더운 더위를 해소하고 효와 관련된 특별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남편의 출장으로 우연히 대전에 오게 되어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오랜만에 부모님께 편지를 쓰려고 하니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며 “부스 체험을 통해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않았던 효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칭찬과 감사를 바탕으로 한 효를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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