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3일, 대전스카이로드에서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대전광역시 및 대전시 산하 4개 공사 공단(대전관광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참석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홍보물 및 기념품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일상과 직장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보호하며 실천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관광공사는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개인정보보호 문화의 안정적 정착과 개인정보 안심 사회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산하 공공기관은 일상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