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미술심리상담사 취득과정 운영…전원 자격증 취득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8-09 14:14: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최근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해 참가자 30명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미술을 통해 심리상담의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와 함께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했고, 참가자들은 미술을 통한 심리 분석 기법, 상담 기법 등을 배우며 다양한 사례 연구와 실제 상담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30명의 참가자는 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미술치료학개론 등 4과목에 대한 시험을 거쳐 전원 합격했다.

시험을 진행한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이번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모든 참가자가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참가자들의 뛰어난 학습 능력과 열정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관련 과정 참가자는 “미술심리상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끌어올려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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