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0시 축제 기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공사 사옥 1층 로비에는 작년 큰 호응을 얻은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이 실내에서 시원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물·파도・달 등을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과 광복절 기념 영상을 미디어 아트로 상영한다.
로비를 지나 안쪽 공간에는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 줄 넓은 휴게공간을 마련해 식수를 제공하며, 다양한 보훈 굿즈를 전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0시 축제에 방문한 관람객이 즐겁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