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대전시민천문대에서 토성관측회를 개최한다.토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관측회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대전시민천문대 주관측실에서 토성을 관측할 수 있고, 보조관측실에서는 여름철 별과 달을 관측할 수 있다.전시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단 관측회 운영은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매주 금요일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www.djstar.kr)나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