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고성능 자동차의 성능 테스트로 유명한 서킷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드라이 핸들링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서킷은 181개의 코너와
300m 이상의 고도 변화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레이싱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최고
속도 305.77 km/h(190 mph)를 넘나드는 테스트 과정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메르세데스-AMG’가 요구하는 높은 타이어 성능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