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3일, 공사 본관 1층에서 ‘대전 0시 축제’개막을 앞두고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꿈씨 패밀리’공기조형물(에어벌룬)을 제작하고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에 제작한 조형물은 총 3set로 세트별 디자인 주제를 차별화해 총 30종의 공기조형물을 제작했다.제작된 디자인은 기본형과 우주인 꿈돌이, 제빵사 꿈돌이 등 3가지 종류의 주제로 ‘대전 0시 축제’행사장내 포토존에 조성될 예정이다.꿈씨 패밀리의 공기조형물은 앞으로도‘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대전 빵축제’,‘대전국제와인 엑스포’등 대전에서 펼쳐지는 많은 축제·행사 포토존을 통해 선보이게 되고 어린이 등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관심과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사전점검을 진행한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의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로 공기조형물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대전에서 개최하는 축제에 꿈돌이와 가족들이 방문객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통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더불어 새롭게 태어난 ‘꿈씨 패밀리’의 대외홍보 강화와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