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 체험형 인턴 근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지역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매년 30명 수준의 인턴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사무행정업무, 현장업무를 두루 경험하게 되며, 팀별로 실무 과제를 돕는 멘토를 선발해 인턴들의 조직 적응을 돕는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서 당분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가치 있고 귀한 직무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