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8월 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세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이번 교류회는 ‘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 및 R&D 전략’을 주제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 손수용 전문위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을 초청해 사례를 통한 기술분쟁 대응 및 R&D전략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먼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은 특허 분쟁 대응 사례와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며, 손수용 전문위원은 상표디자인 분쟁 예방 및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은 특허기반 R&D전략 지원 사례를 설명한다.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진행한다.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지식재산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라며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식재산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HvdNqR5)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42-930-481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