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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김정욱]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는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며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변화를 호소하고 분열된 당의 단합과 결집을 강조하며, 보수정당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한동훈 후보는 연설에서 "오늘 우리는 미래로 간다. 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큰 기대와 함께 당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다짐으로 과거의 경험을 통해 당내 분열과 갈등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전했다.특히, 상대 후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의 다양성과 풍부한 인재를 중시하였고 이는 당내 갈등을 넘어서 모두가 하나로 단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다.이번 전당대회는 치열한 경쟁과 토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후보는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신뢰와 안정을 주는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우리는 갈등과 대립을 치열한 토론과 설득을 통한 민주적 방식으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한동훈 후보는 또한 당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에 대해 명확히 제시했다. 첫째, 국민의 민심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으로 삼겠다는 의미이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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